스탠스,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 - 한국발전산업전에 참여하다
- Date : 2021-04-12
스탠스는 지난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동시에 열린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과 한국발전산업전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친환경 및 고효율 에너지 제품과 스마트그리드, ESS, 마이크로그리드, HVDC, DC배전 등 신융합 제품을 전시함으로 전기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전시회이고, 한국발전산업전은 ‘친환경 및 고효율 에너지 제품과 스마트그리드, ESS, 마이크로그리드, HVDC, DC배전 등 신융합 제품을 전시함으로 전기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전시회로 동시에 개최되는 전시회입니다.
이 전시회는 2016년부터 400여개 이상의 부스를 통해 참여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기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과 인프라를 소개하는 중요한 국내 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 트윈, 그것도 시각화 솔루션 회사인 스탠스가 왜 이 전시회에 참여했냐구요?
전기와 발전 분야는 우리 사회에 너무나 중요한 인프라이기도 하지만, 에너지를 생산하고 보관하고 전송하는 거대한 시설들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람이 일일이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기에는 자칫 놓치기 쉬운 그리고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위험요소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이 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영역의 위험요소를 찾아내고, 현장의 작업자와 통제실을 마치 옆에 있는 것처럼 연결하며, 작업자들의 실감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디바이스를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 하지만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 작은 사고라도 당하지 않도록,
또 거대한 시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작은 문제라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스탠스는 그에 대비한 솔루션을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전기와 발전 산업의 안전을 위해서 스탠스도 한몫하고 있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탠스는 AI기반의 작업자 맞춤형 솔루션인 AWAS(Ai Worker Assistance Solution)을 선보였습니다.
전문 데이터를 해석하고 상황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시각화 기술에 안전을 지키는 인공지능과 AR/VR이 융합된 솔루션으로 소개하자 마자
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 주셨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의 안전을 발생 후 대응에서 발생 전 단계에서부터 예방하고 사고확률을 줄이는 방향으로 그 가능성을 넓혀 왔습니다.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 그리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일상적 점검은 어려웠던데다 현장과 같은 환경을 구현하는 훈련 솔루션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탠스의 AWAS를 통해 “보이지 않는 영역에 대한 모니터링”,
그리고 “현장과 같은 실감나는 교육훈련”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었으니 더더욱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게임이나 콘텐츠 등에만 적용될 때, 현장에 실용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스탠스의 의지가 빛을 발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전시기간 동안 전시부스에는 체험을 위한 데모와 AWAS를 구성하는 AWAS-Safety, AWAS-DT, AWAS-Insight 등의 솔루션과
실제 설비 조립분해, 설비/부품 인식, 헬멧 착용 인식 솔루션 등이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그중 DT 솔루션이 가장 반응이 좋았는데 최근 디지털 트윈을 통한 산업안전 영역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다시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3일간이라는 짧은 기간이 아쉬웠지만 고객사 분들의 관심사와 고충을 알고 소통할 수 있었던 기회도 얻었을 수 있어 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아직 해결 못한 한계영역을 새롭게 찾고 해결해 나감으로써 고객사의 안전과 효율에 더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Global number one Digital Twin partner, 지금은 스탠스의 비전이지만, 꼭 현실이 되도록 고객사의 문제 해결과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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