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 '코리아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그랜드 서밋 2022 sping' 컨퍼런스서 디지털 트윈 전주기 연구개발 사례로 주목 받아
- 등록일 : 2022-06-01
지난 5월 27일에 코리아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그랜드 서밋 2022 spring 컨버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주관하에 열린 본 컨버런스에 스탠스의 전지혜 대표가 참여하여 디지털 트윈 구현에 필요한 전주기 솔루션 연구개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디지털 트윈의 구현은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에서부터
1.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상공간 및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기술,
2. 실제 데이터에 변화가 생겼을 시 관리자가 신속하게 편집하고 저작할 수 있는 기술,
3. 이상 징후 예측 및 파악이 가능한 분석을 통해 관리자의 빠른 의사결정을 돕는 기술,
4.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가공하는 시각화 기술까지 일련의 단계를 거쳐 이루어 지는데요,
전 대표는 각 기술 노하우를 담은 솔루션인 NeoIDM, Auto i3D, AWAS-XR, AWAS-Insight, AWAS-DT 및 해당 모듈을 융합하여 만든 디지털 트윈 통합 솔루션, RapidTWIN을 소개하며, 실제 구축된 사례들을 다양하게 소개하였습니다.
빠르고 쉽게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데이터의 가독성을 증가시켜주는 점 그리고 의사결정을 돕는 분석까지 제공하는 등 디지털 트윈이 가진 장점들을 총 망라하는 RapidTWIN은 높은 관심을 받았답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링에 초점이 맞춰진 디지털 트윈과 다르게 애초부터 디지털 트윈 구현에 필요한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했기 때문에 다양한 장점을 가질 수 있던 것이라 생각되네요 :)
앞으로 단순한 가상세계가 아닌 실사기반의 거울세계로서의 디지털 트윈이 산업 전반적으로 확산될 것이라 기대되는데요,
디지털 전주기 솔루션 및 RapidTWIN이 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마스터 키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