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고 작은 산업 사고 및 지능 범죄 등 대형안전사고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국가적으로도 안전 사고 인식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이 내려지고, 2021년 국회에 통과됐던 중대재해법이 1월 27일부터 50인 이상 기업에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함께 재난안전산업 진흥법도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회적 의식 변화에 맞추어 스탠스에서도 올해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협회로서 국내 첨단안전산업의 발전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사업환경 조성 및 회원간 상호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첨단안전산업을 육성하고 국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안전산업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고 하네요. 

스탠스는 협회의 회원으로서 안전 관련 기술과 정보 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산업 현장과 데이터, 그리고 사람 모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스탠스가 함께 하겠습니다.